No.19

김지민

투수 · 동의과학대

Profile

기본 정보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등번호
19
소속
동의과학대 (휴학중)
키 / 체중
185cm · 85kg
생년월일
2006.04.25

About

야구를 정말 사랑하는 선수

안녕하세요. 동의과학대 김지민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어린 나이부터 야구에 빠져 지금까지 꿈을 위해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의 장점은 꿈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넘치고, 목표가 뚜렷하다는 것입니다. 매 순간 목표 지향적으로 살며, 목적 없는 행동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저에게 큰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잠도 제대로 못 잤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제 모습을 3인칭으로 바라보며 알게 됐습니다. 더 떨어질 곳도 없고, 바라봐 주지도 않는 실력이었지만, 스스로 흔들리고 눈물을 훔치면서도 비를 맞으며 공을 던지는 저를 보며, 내가 야구를 왜 하는가, 얼마나 좋아하는가, 오직 야구로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얼마나 가득한지 알게 됐습니다.

어렸을 때는 야구가 재밌어서 했습니다. 초·중·고를 지나며 늘 즐거웠지만, 누구에게나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의 이유와 목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꿈과 목표에도 진실성이 덜하고, 디테일이 떨어졌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시련과 시행착오를 겪은 고3 시즌, 정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야구를 하는 목적이 분명해진 것입니다. 이제 야구는 재미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누군가에겐 그때가 정체기로 보일 수 있지만, 저를 가장 잘 아는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 번의 시련과 실패가 저를 가장 잘 알게 해 준 전환점이었고, 앞으로 뚜렷하고 정교한 방향을 만들 수 있는, 끊임없이 달릴 수 있는 발판이 됐습니다.

대학교 1학년 이후 수술을 하며 휴학했고, 그동안 긴 시간의 자율성이 주어졌습니다. 지금은 목표를 향해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똑똑하게 쓰고 있습니다.

Interview

선수에게 듣는 이야기

자기만의 멘탈 관리법이 있나요? 야구가 잘 안 되고 힘들 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저는 생각이 경험이 재산이라고 믿습니다. 시행착오가 성공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떨어질 곳도, 더 흔들릴 것도 없을 정도로 멘탈이 무너져 보니, 이제는 멘탈이 강해졌습니다. 마운드에 섰을 때 아무렇지 않습니다. 처음은 두렵고 어렵지만, 이후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루틴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저는 회복이 운동의 결과를 만든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복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쉬는 날에는 혈액순환과 몸의 회복을 위해 목욕탕, 가벼운 유산소, 스트레칭, 관절 가동성 훈련 등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MCL 수술을 했기에, 지금은 재활을 잘 마치는 것이 가장 우선 목표입니다. 다시 재부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몸을 잘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야구란 어떤 것인가요?

재미를 넘어, 이제는 야구를 사랑합니다.

야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요?

고3 시즌입니다. 너무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실패하고 힘들었던 만큼보다 더 중요하고 많은 것들을 얻어낸 것 같습니다.

저는 더 큰 시련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더 강해지고, 독기를 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 자신은 돈으로도 못 사는 경험을 했고, 얼마나 많은 걸 얻는지 알기에, 앞으로 더 큰 시련이 온다 해도 더 부딪혀서 더 많은 걸 얻고 싶습니다.

Career

커리어

  1. 감천초등학교 2015 ~ 2018년
  2. 경남중학교 2019 ~ 2021년
  3. 개성고등학교 2022 ~ 2024년
  4. 동의과학대학교 2025년 ~ (휴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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